
요즘 푸케 한달살기가 열풍입니다.
제주도 한달살기, 남해 한달살기, 속초 한달살기 등 국내는 물론이고
동남아 여러 곳에서 한달살기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졌는데요.
오늘은 동남아 여러곳 중에서도 핫한 푸켓에서 한달살기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오늘은 여러가지 정보 중 ‘푸켓 한달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인지
꼼꼼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푸켓 한달살기?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 그리고 야자수가 울창한 동남아의 모습은
우리가 항상 꿈꾸고 가보고 싶은 휴양지의 모습인데요.
이런 휴양지에서 한달 가량의 긴 휴가를 보낸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많이 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한국에서의 한달 생활비와 비교를 해본다면
동남아에서의 한달 살기는 생각보다 비용면으로는 많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짧은 여행이 비용은 더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와 함께 푸켓 한달살기 계획을 함께 해보고 직접 실천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푸켓 한달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우선 푸켓이 어디인지 잠깐 알아볼께요.
푸켓은 태국에서 남쪽에 위치한 섬인데요. 태국에서 가장 크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쯤 될까요?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여러 항공편이 운항을 하고 있는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당연히 동남아에 위치해 있고요 위도도 적도에 가까워서 1년내내 아주 무더운 곳이고
다른 지역들과 같이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1년내내 낮 기온은 30도를 넘는 무더운 곳입니다. 딱 우리나라 7-8월 기온이네요.
푸켓의 우기와 건기
푸켓의 우기는 보통 5월 부터 10월 까지 인데요 9월, 10월의 강수량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7-8월의 평균 강수량 보다는 적네요.
항상 생각하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로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여름에 비가 정말 많이 오잖아요.
강수량이 많아도 보통은 저녁에 많이 내리는 편이니 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우기에 상관없이 스케줄에 맞춰서 날짜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당연히 건기는 11월 ~4월 입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으니 기온은 당연히 우기 보다 더 높아집니다.
2~4월이 가장 무더운 시기입니다.
그러면 언제 푸켓 한달살기를 해야 가장 좋을까요?
상황에 맞게 용도(?)에 맞게 알려 드릴께요.
첫번째, 가장 좋은 날씨에 가고 싶으신 분
고민 하지 마시고 1월, 2월에 떠나 시면 됩니다. 비용, 스케줄 어느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다면 1월, 2월.에 떠나시고요 연말을 즐기시려면 크리스마스기간도
함께 넣어 보세요. 가장 비가 안내리고 날씨 좋은 1월 2월에 떠나세요~!!
두번째,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
아이들과 함께 푸켓 한달살기를 계획하신 분들은 아이들의 학교 때문에
선택의 폭이 적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방학기간을 이용해야 겠죠.
저라면 더운 여름방학 보다는 추운 겨울 방학 건기를 이용해서 한달 살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요즘은 봄방학 없이 겨울 방학을 길게 하는 학교가 많으니 기간도 넉넉히 잡아볼 수 있겠어요.
물론 우리나라는 방학기간에 모든 여행비용이 많이 비싸진다는 건 어쩔수가 없겠죠.
세번째, 무조건 저렴하게 계획을 하시는 분
아이들의 방학문제도 없고, 날씨보다는 푸켓 한달 살기 자체에 목적이 있으신분
떠난다는 그 자체로 행복 만땅이 되는 분들이라면 푸켓 비수기 기간에 다녀오세요.
우기인 5월 ~10월 사이에 우리나라 방학기간이 겹치지 않은 시기
저라면 6월에 떠나 보겠습니다.
푸켓을 포함한 모든 동남아의 날씨는 우기라고 해서 항상 비가오고 건기라도 해서
무조건 맑은 하늘은 아닙니다. 날씨는 날씨요정만 알고 있죠. ^^
저는 이상하게 여행을 떠나게 되면 가느날과 오는날만 날이 좋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우리가 떠나는 때에 날씨가 좋기를 비는게 가장 좋을 듯 싶어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떠난다면 비오는 여행지에서의 생활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푸켓 한달살기 숙소추천에 관한 포스팅과.
어학연수를 떠는 분들을 위한 특별 포스팅도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