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떠나면, 다양한 음식만큼이나 태국 맥주도 꼭 경험해보아야 할 매력적인 현지 문화 중 하나입니다. 태국 맥주는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국 여행 중 꼭 맛봐야 할 맥주 5가지를 소개합니다.
목차
1. 싱하(Singha)
- 특징: 태국의 대표 맥주로,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 스타일.
- 알코올 도수: 5.0%
- 맛: 고소한 곡물 맛과 약간의 쌉싸름함.
- 추천 이유: 싱하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로, 대부분의 레스토랑과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현지 음식, 특히 매운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2. 창(Chang)
- 특징: 싱하와 함께 태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 알코올 도수: 5.2%
- 맛: 부드러운 목넘김과 살짝 단맛.
- 추천 이유: 창은 태국의 길거리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창 특유의 담백함이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3. 레오(Leo)
- 특징: 창과 싱하를 만든 회사에서 제작한 라거 맥주.
- 알코올 도수: 5.0%
- 맛: 약간의 단맛과 함께 부드러운 끝맛.
- 추천 이유: 가성비가 뛰어나고, 싱하나 창보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4. 타이거(Tiger)
- 특징: 태국은 물론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 있는 맥주.
- 알코올 도수: 5.0%
- 맛: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열대 지방의 더위를 식혀줍니다.
- 추천 이유: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신뢰도가 높으며,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5. 아사히(Asahi)
- 특징: 일본 맥주이지만 태국에서 현지 생산 및 판매됨.
- 알코올 도수: 5.0%
- 맛: 드라이한 맛과 깔끔한 뒷맛.
- 추천 이유: 태국 현지 맥주를 즐기다가 다른 스타일의 맥주를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아사히의 독특한 드라이함이 태국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태국 맥주 선택 팁
- 현지 음식과 페어링: 매운 음식엔 싱하나 창처럼 깔끔한 라거가 잘 어울립니다.
- 가성비 고려: 레오와 창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 온도 유지: 태국의 더운 날씨에서 맥주는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국 맥주(술) 파는 시간
태국은 한국과 달라서 술을 판매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때나 무조건 살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에 가야만 술을 구할 수 있는 점 참고 하세요.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습니다.
- 11:00~14:00
- 17:00~24:00
태국 맥주 추천 결론
태국 여행 중 맛보는 맥주는 현지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싱하, 창, 레오 같은 태국 현지 브랜드부터 타이거, 아사히 같은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꼭 체크해야할 것은 판매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